RELAY_website
  relay Site Slowalk Site  
board
 
 

musical statement for relay 2007-01-07
Joe Foster 조회 : 4,220,
http://themanual.co.kr/zb5/?article_srl=123
나는 사람들이 함께 작업할 때 일어나는 것에 대해 관심이 있다. 특히 오랜 기간 동안, 친밀하고 서로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끼리.

나는 내가 느끼는 모든 다양한 방법을 나의 음악 안으로 가져와서, 그것들을 거기에 남겨두는데 흥미를 느낀다(나는 나의 감정을 나의 음악으로 번역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다). 나는 내가 음악을 만드는 것과 내가 음악을 기억하는 것 사이에 일어나는 것에 대해 재미있어 한다. 나는 연습하는 것에는 끌리지 않지만 연주하는 것에는 분명히 끌린다. 나는 하위문화들이 커가는 장소에, 그리고 어떻게, 왜 그렇게 하는지 에도 관심이 있고, 어떻게, 언제, 그런 것들이 뭉쳐지기 전에 “탈주선”을 탈 수 있는지 에도 관심이 있다.

나는 내 습관을 통제하는데 문제가 있다. 나는 거의 방을 치우지 않는다. 요리도 잘 못한다.

나는 내가 음악을 더 이상 연주하지 않을 때 무엇을 하는지를 깨닫지 못한다. 나는 나의 생각을 여러분의 생각과 구분하는데 어려움을 느낀다. 나는 담배를 너무 많이 핀다.

나는 여러분이 내가 하는 것을 좋아하는지, 아닌지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지만, 왜 그런지에 대해서는 알고 싶다.

나는 비-언어적 음향이 어떻게 오해를 일으키지 않고, 거짓을 말하지 않는지에 대해 매우 흥미를 갖고 있다.

나는 두 마리의 고슴도치가 있었는데, 둘 다 죽었다.

나는 후각과 미각이 어떻게 기억을 이끌어내는데 그런 엄청난 힘을 가지는지에 대해 관심이 있다. 나는 포틀랜드의 내 동생에게 전화를 할 때 그것이 좋다. 나는 미래로부터 전화를 하는 것이다.

서울의 음악적 상황은 내가 보기에 아주 좋다. 재미있고, 헌신적이며, 비판적인 연주자들이 여기 있고, 이에 겨룰만한 것이 없다. 나는 많은 착상을 나의 학생들로부터, 그리고 내 낡은 아파트 주의의 건설현장에서 얻는다. 나는 오늘밤 빌 애쉬라인과 계란말이를 먹을 것이다. 나는 요가를 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을 연주한다. 손으로 짜내는 행위는 내가 오늘, 혹은 지난 주, 지난 달에 만든 음악에는 아무 쓸모가 없는데, 왜냐하면 그것은 이빨을 닦는 것과 다를 바가 없기 때문이다(그리고 나는 아마도 좀 더 자주 이빨을 닦아야 할 것 같다). 정해놓은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며, 나의 음악은 “진행상황 보고”가 필요하지 않은 ‘작업’, 혹은 ‘직접적인 실행’이다. 혹은 삶의 방식? 음향이 공기 중으로 나올 때, 거기에는 에너지가 있고, 운동이 있으며, 삶이 있다. 나의 어떤 소리들이 하고자 하는 것을 만족스럽게 요약하자면, 그것은 일정한 공간을 활성화시키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주파수가 증가할 때, 나는 어떤 것을 의도하지 않는다.

존 케이지는 과대평가되기는 했지만, 그래도 몇몇의 좋은 지적을 하였다. 그것들 중 하나는 다음과 같은 것이다. “공장 옆을 지나가는 트럭과 음악 학교 옆을 지나가는 트럭 중에 어느 것이 더 음악적인가?” 혹은 아마도 댄 레이놀즈의 보다 나은 지적에 따르면 “내가 1963년에 돈 브라운을 처음 만났을 때, 그는 예술적 과정의 내부적인 작업을 드러내기 위해 예술작품을 표현하는 것을 원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나는 우리가 그런 것을 더 이상 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내가 예술 자체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을 제외하면 나는 이 말에 동의한다.

다시 레이놀즈의 말: “귀, 사람만큼 큰 귀!”

나는 죽을 때까지 계속 연주할 계획이다.


번역/홍철기(translated to Korean by Hong_chulki)





I’m interested in what happens when people work together, especially for long periods of time, especially closely, especially people who like each other a lot.

I’m interested in bringing all the different ways I can feel into my music, and leaving them there (I’m not interested in translating my feelings into my music). I’m interested in what happens between my making the music and my memory of the music. I’m not interested in practicing, but I am interested in playing. I’m interested in the places that subcultures develop, and how and why they do so, and how and when to follow a “line of flight” before things start to cohere.

I have a problem controlling my habits. I almost never clean my room. I don’t cook well.

I have a problem noticing what I do when I play music anymore. I have a problem separating my ideas from your ideas. I smoke too many cigarettes.

I’m not interested in whether or not you like what I do, but I am interested in why or why not.

I’m very interested in the way non-linguistic sounds can’t mislead, can’t lie.

I used to have two hedgehogs, but they’re dead.

I like the way smells and tastes have such overwhelming power to elicit memories. I like that when I call my brother in Portland, I’m calling from the future.

The music conditions in Seoul are, I’d say, very good; there are interesting, committed, critical players here, and there’s nothing to compete for. I get a lot of ideas from my students, and from the construction sites that surrounded my old apartment. I will eat 계란마리 tonight with Bill Ashline. I don’t do yoga; I play music. There’s not much use hand-wringing over the music I made today, or last week, or last month, because it’s like brushing my teeth (which I should probably do more often, actually): There is no end in sight, it’s a work or a practice that doesn’t require “progress reports”. Or it’s a lifestyle? When sounds come into the air, there is energy, motion, and life. Activating a room is a satisfactory summation of what some of my sounds seem to want to do. With increasing frequency, I have no intentions.

John Cage is overrated, but he made some good points. Among them: “Which is more musical: a truck passing by a factory or a truck passing by a music school?” Or maybe Dan Reynolds put it better: “When I first met Don Brown, in 1963, he remarked that he wanted to not express a work of art in order to reveal the inner workings of the art process. I think we cannot not do that anymore, nor should we.” Except I don’t believe in art.

Reynolds, again: “An ear, an ear as big as a man!”

I plan to continue playing until death.




[수정] [삭제]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