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소사이어티의 보이지 않는 힘 – 아티스트 토크

지난 2011년 10월 24일~30일 사이에 열렸던 류한길의 개인전 ‘북 소사이어티의 보이지 않는 힘’의 아티스트 토크의 일부분을 소개합니다. ‘북 소사이어티의 보이지 않는 힘’ 상수동 북 소사이어티와 문래예술공장에서 이원진행된 사운드 인스톨레이션 작업이며 상수동 아래 아티스트 토크 레코딩에서 그 일부의 사운드[모노포닉]를 청취하실 수 있습니다.




북 소사이어티의 보이지 않는 힘/2011년 10월29일 아티스트 토크 by 류한길 [부분] @상수동 북소사이어티.

관련기사 – 전자음악 뮤지션 3인 3색 사운드<세계일보/부분>

류한길은 2005년 자주출판(기존의 출판구조나 대형 출판사가 아닌 철저하게 개인적인 출판물) 회사 ‘매뉴얼’을 설립해 해외작가들과의 협업과 국내 실험적 작가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일을 하고 있다. 2005년부터 2009년 초반까지 전자즉흥음악 연주회인 ‘릴레이’의 기획자로도 활동했다. 현재 일본 작곡가 오토모 요시히데의 아시안 네트워크 프로젝트 그룹 ‘F.E.N(Far East Network)’의 멤버로 활동 중이며, 2009년 스페인 실험음악 음반사를 통해 첫 번째 즉흥음악 앨범인 ‘비커밍 타이프라이터’를 발표했다.

류한길의 공연 주제는 ‘북 소사이어티의 보이지 않는 힘과 다른 것을 위한 서술법’이다. ‘북 소사이어티’는 2010년 서울 상수동에 문을 연 조그만 서점이다. 배경음악이 아닌 사운드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서점 주인의 부탁으로 간단한 저주파를 스피커로 흘려보내 스피커 위의 사물에 진동을 일으켜 특정 음향을 발생시키는 작업을 했다. 이와 같이 시시한 소리를 물리적으로 발생시키는 실험을 무대로 옮길 예정이다. 또 타자기로 글을 쓸 때 발생하는 음향을 이용해 일상성을 강조한 음악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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